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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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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기업 대상 수상

현대중공업이 정보화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뉴미디어 대상 시상식.

- 신산업경영원·정보통신부 주관 ‘뉴미디어 대상’
- 선진 정보화시스템 적극 도입 - 11월 13일 시상식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이 정보화 우수 기업에 선정됐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신산업경영원과 정보통신부, 서울경제신문 등이 공동으로 제정한 「2003년 뉴미디어 대상(大賞)」에서 정보화기업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198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5회째를 맞는 것으로, 現代重工業은 올해 처음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시상위원회에 따르면 이 상은 해당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생산 실적이 뛰어나고 기업 안팎에서 정보·통신시스템 구축을 활발히 추진해 정보 운영의 효율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엄정하게 심사해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시상위원회 측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윤동윤 전 체신부장관과 서울대학교 이충웅 교수를 비롯한 7명의 학계·산업계 인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 2개월간의 심의 끝에 대상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現代重工業은 영업·설계·생산 등 각 부문별 시스템을 사업본부별로 특화하고, 선진 경영혁신 및 정보화 기법을 적극 도입하여 전사 경영정보 인프라의 구축을 추진하는 하는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첨단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또한 現代重工業은 인사·재무·시설·구매 등 경영지원 전 부문을 전산 운영하고 있으며, 조선·해양·건설장비 등 전 사업부문의 정보화 수준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전산환경을 표준화하고 정보 운영의 효율을 높인 점도 수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現代重工業은 1999년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 3회 기업정보화 수준평가’에서도 우수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정보화 면에서도 업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으며, 現代重工業 강신택 이사가 참석해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