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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화예술 진수 보러 오세요”

- 現代重, 탈북 예술인 초청 무료 공연
- 19일 오후 1시 30분 한마음회관 예술관

탈북(脫北) 예술인들이 북한 문화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울산을 찾았습니다.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은 울산지역 주민들에게 북한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한 탈북 예술인 문화교육단 초청 공연을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구 한마음회관 예술관에서 갖습니다. 이번에 울산을 찾은 탈북 예술인 공연단은 평양 피바다가극단, 인민군 선전대, 양강예술단 등 북한 최고의 예술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자유를 찾아 귀순한 탈북 예술인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반갑습니다’, ‘휘파람’ 등 이미 우리 귀에 익은 북한가요를 비롯해 ‘젊은 무희’, ‘목동과 처녀’ 등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각종 무용과 연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 공연에 앞서 탈북인 강사 朱명신 씨(45세)가 남한 사회와 북한에서의 생활을 비교하면서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낀 행복의 조건을 생생히 들려주는 「참된 행복의 기준」이란 교양특강도 마련돼 있습니다. 좀처럼 접해보기 힘든 북한 문화예술 공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주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