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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고 불우이웃도 도와요”

현대중공업 사원 부인들로 구성된 현대주부대학, 현중어머니회와 여사원회인 「다모아」회가 「사랑의 알뜰 재활용품 판매전」에서 기증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 現代重, 19일(수)부터 3일간「사랑의 알뜰 판매전」
- 직원․가족 애장품, 의류, 도서류 7천여 점 모아 판매
- 13년째 수익금으로 김장 담궈 불우이웃돕기

現代重工業(代表: 閔季植)은 오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사내체육관과 정문, 일산문, 서부문에서「사랑의 알뜰 재활용품 판매전」을 열어 불우이웃도 돕고 물품도 싸게 살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행사를 개최합니다. 연말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 판매전에는 이 회사 직원과 가족들이 기증한 6천여 점에 달하는 각종 애장품과 현대백화점 동구점에서 의류, 잡화, 스포츠용품 등 290여점, 현대문화센터의 공예작품 50여점, 동구지역 내 상점들이 기증한 물품 등 7천여 점의 다양한 물품들이 싼 값에 판매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옷, 가방, 시계, 도서, 액자, 그릇류, 가전제품 등 온갖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기증돼 원가의 50~60% 정도의 싼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고, 또 정문과 서부문, 일산문 등 3개 출입문에서는 방어진 수협에서 협찬을 받은 방어진 오징어(피데기), 강동젓갈, 맛김 등 지역 특산물도 판매돼 알뜰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또 호랑이축구단과 코끼리씨름단 선수들이 기증한 축구화, 유니폼 등의 애장품도 함께 판매돼 아이들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오는 12월 중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에 쓰여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독거노인, 경로당 등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됩니다. 올해로 13년 째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현대중공업 사원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현대주부대학’과 ‘현중어머니회’, 그리고 사내 여사원 모임인 ‘다모아회’가 공동 주관해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더불어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