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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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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동산으로 놀러오세요!”

사 진: 4월 한 달간 마련하고 있는 봄꽃 전시회, 야생화, 도입종 등 4만여본이 선보인다.

- 현대예술관 등 봄꽃전시회
- 은방울꽃 등 한국 야생화 비롯, 총 4만여본 선보여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이번 주부터 4월 한달간 현대예술관, 한마음회관, 회사 내 곰솔동산 등 3곳에서 봄꽃 전시회를 엽니다. 현대예술관 입구와 한마음회관 광장, 현대중공업 사내 곰솔동산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에는 형형색색 봄의 화사함을 전하는 팬지, 데이지 등 15종 3만8천5백포기의 꽃이 다양한 형태로 꽃동산을 꾸밉니다. 한마음회관 분수광장에서 전시되는 꽃들은 분수와 함께 봄의 향기까지 전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며, 現代重工業 사내에 전시되는 꽃들은 생산현장의 분위기가 밝고 부드럽게 해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전시되는「한국야생화전」은 할미꽃, 앵초, 매발톱꽃, 은방울꽃 등 20종, 2백점의 야생화들로 봄의 향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이들 야생화는 現代重工業이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회사 내 온실에서 정성껏 가꾸어온 봄꽃 품종들로, 화분 외에도 돌에 붙인 석부작(石附作), 나무등걸에 붙인 목부작(木附作) 등 다양한 재배기법의 작품을 마련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이 회사는 오는 8월에는 천일홍, 사루비아, 칸나 등 여름꽃을 전시할 계획이며, 가을에는 국화 전시회를 여는 등 계절마다 꽃 전시회를 가져 연중 꽃과 함께하고 화사한 분위기로 가꿀 예정입니다. 現代重工業은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현대예술관과 한마음회관, 사내 곰솔동산에서 계절별 꽃 전시회를 가져 지역주민들과 사원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앞으로도 꽃 전시회를 통한 즐거움을 지역민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