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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전’ 모아 ‘큰 사랑’ 전해요!

사 진: 15일(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모습.

- 여사원회,「사랑의 동전 모으기」9백5십만원 모금
- 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 전달키로

“10원 짜리, 100원 짜리 동전이 모여 이렇게 큰 돈이 되다니...”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 여사원회가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나누기」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8백여명으로 구성된 現代重工業의 여사원회인 ‘다모아회’ (회장: 白寅玉/31세)가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동전 모으기 행사에서 총 9백5십7만1천7백원이 모금된 것. 이번 「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 실시한 것으로, 사내 4백여개의 부서에 돼지 저금통을 일제히 배포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것입니다. 다모아회 회장 白인옥 氏는(기술개발본부) 「모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늘었고, 10원 짜리부터 10만원 짜리 수표에 이르기까지 많은 동료들이 적극 참여해 주어 놀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신장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며 힘겹게 살아가는 청소년 가장 洪은표 君(18세, 생활정보과학고 2년),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린 金순옥 할머니(60세/동구 일산동) 등 사정이 딱한 이웃 두세 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사원회에서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사탕판매’, ‘음성꽃동네 봉사활동’,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장애아 돕기 1인 1천원 모금운동’, ‘사회복지 시설 방문 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