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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웹 서비스 구축

사 진: 고객 지원 서비스 ‘스카스’를 이용해 선박 건조 과정을 살펴보는 모습.

-「스카스(SCAS)」해외고객에 울산 조선 공정 실시간 제공
- 인터넷 정보시스템 이용 고객 신뢰도 향상 기대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이 최근 인터넷을 이용한 획기적인 고객 감동 서비스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現代重工業은 최근 외국의 선주(船主)와 선급(船級)들이 자국(自國)에서 선박 건조 과정 등 조선소 현황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시스템 「스카스(SCAS: Shipowner & Class Assistance System)」를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http://scas.hhi.co.kr) 이 시스템은 지난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고객 대부분이 해외 기업이라는 점에 비춰 볼 때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크게 혁신시켰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각 선박별 주요 제원 및 이벤트를 비롯해 공정 진행 정보, 검사 정보, 자재 정보 등을 사진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선주·선급들의 요구사항을 수시로 피드백(Feedback) 받을 수 있어 회사 측은 고객과의 의사소통도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이 시스템은 우리 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검사관의 생활 편의를 위해 뉴스, 한국어 배우기, 울산지역정보 등도 함께 제공하는 등 現代重工業의 이미지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現代重工業은 애프터서비스(A/S) 전용 웹 시스템인 「이패스(E-PASS)」를 지난 2001년 7월부터 운영, 선박 인도 후에 선주 및 선박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이나 수리 요구를 접수받거나 상담해주는 등 고객의 편의를 도모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