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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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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좋지만 삶의 여유 즐기세요!"

스킨스쿠버 회원들의 자연보호활동.

- 써클·소모임 통한 인간관계·자기계발 적극 권장
- 2만7천명 임직원 3~4개 '기본', 회사는 써클 '더 늘려라'

“일도 좋지만 인간관계도 삶의 여유도 경영의 한 부분입니다”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은 임직원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활기찬 직장문화를 가꾸기 위해 사내 써클과 소모임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등 경영의 한 요소로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각종 취미, 스포츠, 종교, 문화활동 등 이 회사에 공식 등록된 써클은 60여개지만 조선, 엔지기계 등 7개의 사업본부별, 20여개 부문별, 3백여개 부서별 써클 까지 포함하면 1천여개가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문회, 향우회, 동기회 등의 각종 친목모임까지 포함하면 이 회사의 소모임은 엄청난데, 총 2만7천명의 임직원이 평균 3~4개의 단체회비 계좌를 개설한 것을 기준으로 할 때 각종 모임은 약 1만7천여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現代重工業은 바다에 접한 천혜의 입지조건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6개의 문화예술회관의 각종 시설 등으로 인해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다양한 써클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축구, 배구, 족구 등 정통 스포츠 종목은 물론이고, 스킨스쿠버, 수중사진동우회, 바다수영회, 요트회, 윈드서핑회 등의 바다 관련 취미써클과, 현대예술관, 한마음회관 등 문화예술회관의 시설을 중심으로 한 암벽등반, 아이스스케이팅, 라켓볼, 연극, 영화, 성악 등의 레포츠문화 관련 써클 또한 왕성합니다. 이렇게 결성된 써클 중 아이스스케이트, 인라인스케이트, 마라톤, 족구 등의 써클은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하였고, 사진, 서예, 공예 등도 노동자문화제에서 도맡아 놓고 입상하는 등 준프로급의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써클 또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농아(聾啞)를 위한 手話동아리(손사랑회), 불우시설, 장애아,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임(청송회, 한마음사랑회), 청소년 선도를 위한 모임(청소년지킴이, 의식개혁실천회), 지역 치안 및 교통질서를 위한 써클(상륙봉사회, 자율방범대) 등이 대표적입니다. 現代重工業은 이러한 각종 써클활동이 자기계발과 인간관계, 개인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등 모든 면에서 임직원 개개의 ‘경쟁력’과 바람직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다고 보고 새로운 써클 결성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회원 40명 이상의 건전한 목적으로 결성된 써클’에 대해서는 기존에 등록된 60여개 공식 써클과 동등하게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전사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인터넷게임, DVD, 田園생활, 여행, 오리엔터링, 애견(愛犬), 육아(育兒) 등 독특하면서도 최근 신세대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다양한 써클이 결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手話동호회, 요트회, 헬스크럽 등 총 10여개의 써클에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조선사업부 李昌雨 氏(39세/2야드외업기술관리부 근무)는,「큰 돈 들지 않고 끊임없이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그만」이라고 말했습니다. 現代重工業 총무·문화담당 金煥九 이사는,「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해 얻은 성취감은 일상 업무의 능률과 구성원간의 인간관계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며,「개인의 자아실현, 화목한 가정, 보람의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소 한 번 쯤 취미로 해보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지원까지 해주니 이 참에 써클을 결성하려는 임직원들과, 이 때를 틈타 신규회원을 모집하려는 기존 써클들의 ‘대대적인’ 홍보활동으로 인해 이 회사의 하루하루는 생동감으로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