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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重 보훈회,보훈가족 초청 위안잔치 열어

지난해 한마음회관서 가진 보훈가족 초청 위안잔치 장면과 장학금 전달 장면.

- 130여명 초청, 한마음회관서 식사와 함께 선물 증정
- 불우 보훈가족에 성금, 학자금도 전달

現代重工業(代表: 崔吉善) 「보훈회」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초청 경로 위안 잔치를 열었습니다. 현중 보훈회(회장: 이동문)는 27일(금) 저녁 울산시 동구 서부동 한마음회관 1층 웨딩홀에서 지역내 보훈가족 130여명을 초청해 식사 대접과 함께 선물 등을 증정하고 사정이 딱한 6세대에 각각 10만원씩 성금을 전하고 학자금으로 울산여상 김나리 양(3년) 등 3세대에 90만원을 전하는 등 모두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보훈가족, 미망인, 상이군경, 보훈자녀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는 이광남 울산 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김홍 동구의회의장 등도 함께 참가해 보훈가족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86년 결성된 현중 보훈회는 그동안 매년 6월이면 국립묘지를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을 위로하는 한편 불우 보훈가족돕기, 보훈가족 자녀 학자금 지원, 자연보호운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왔습니다. 이동문 회장은「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을 한 보훈가족들이 대부분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어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매년 이같은 행사를 마련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들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설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