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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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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구매도 하고 불우이웃도 돕고”

- 임직원 부인,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열어
- 2〜3일 이틀간, 동구 서부동 「현대예술관」 로비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추운 계절인 겨울. 주위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도 주고 물품을 싸게 살 수 있어 가계에 도움도 될 수 있는 현대중공업의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現代重工業(代表 : 崔吉善)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현대예술관 로비에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설합니다. 연말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 판매전에는 이 회사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각종 애장품과 현대백화점 동구점의 물품들이 싼 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증물품은 옷, 가방, 시계, 도서, 액자,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며, 원가의 50〜60% 정도의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어 알뜰 주부들에게 인기입니다. 또한 유상철, 이천수, 현영민 등 월드컵 스타를 비롯해 현대 호랑이 축구단 선수들이 기증한 축구화, 유니폼 등 7백만원 상당의 애장품도 함께 판매돼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현대예술관의 영화관을 비롯한 찻집 등 각종시설의 수입이 바자회 수익금에 함께 포함돼 불우이웃 돕기에 쓰이게 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에 사용돼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독거노인, 경로당 등에 보내집니다. 사원들의 부인으로 구성된 ‘현대주부대학’과 ‘현중어머니회’ 그리고 사내 여사원 모임인 ‘다모아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싼 가격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