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보도자료

HD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새천년 첫 命名式

- MISC社 화학제품 운반선 [붕가 멜라티 6]으로 命名
- 올해 총 70척 720만 DWT 인도예정

現代重工業(代表: 趙忠彙)은 새천년 첫 命名式을 지난 14일 가졌다. 이번에 첫 명명식을 가진 선박은 말레이시아 MISC社의 3만톤급 화학제품 운반선 으로, 現代重工業 조충휘 사장과 MISC社 등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박은 [붕가 멜라티6]으로 命名되었다. 지난 97년에 수주한 이 선박은 命名 후 引渡되어 말레이시아∼일본∼미국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 現代重工業은 이번 명명식 선박을 포함해 컨테이너 운반선 31척, 원유·정유 운반선 9척 등 올해 총 70척(720만DWT)의 선박을 인도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에 명명된 이선박은 길이 177.15미터, 폭 30미터, 높이 15.20미터로 現代重工業이 자체 제작한 9천6백마력의 엔진을 탑재하고 14.5노트로 운항할 수 있다.